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은 야외 온천 스파 `씨메르`를 라벤더 콘셉트로 꾸며 `라벤더 힐링 봄꽃 스파`로 새 단장했다고 4일 밝혔다.
`라벤더 힐링 봄꽃 스파`는 심신 안정에 도움을 주는 라벤더를 온몸으로 만끽하며 이색적인 치유와 휴식을 경험할 수 있는 야외 온천으로, 보랏빛 라벤더와 드높은 하늘, 아름다운 해운대가 만들어내는 이국적인 경관을 감상하며 오롯이 휴식에 집중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관계자는 "탁 트인 해운대 오션뷰와 보랏빛 향기 가득한 스파에서 재충전의 시간을 가져 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