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숀, 발매 D-5 새 싱글 ‘#0055b7’이 기대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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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숀(SHAUN)이 오는 9일 새 디지털 싱글 ‘#0055b7’을 발표하며 2021년 음악 활동에 본격적인 포문을 연다.

‘#0055b7’은 지난 2019년 8월 발매한 EP앨범 ‘36.5’ 이후 숀이 약 1년 9개월 만에 공개하는 싱글로, 전역 후 처음으로 대중 앞에 선보이는 신보라는 점에서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숀은 입대에 앞서 ‘Way Back Home(웨이 백 홈)’을 비롯해 ‘습관’, ‘My Bad(마이 배드)’, ‘36.5’ 등의 곡들을 선보이며 본인만의 다채로운 음악적 개성을 발산했다. 특히 Conor Maynard(코너 메이너드), Sam Feldt(샘 펠트), KSHMR(카슈미르)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하며 글로벌 아티스트로서도 영역을 넓혀왔다. 군 복무로 인해 약 2년간의 공백기를 가진 숀이 새 싱글 ‘#0055b7’을 통해 과연 어떤 음악을 선보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0055b7’에는 숀이 직접 작사·작곡한 더블 타이틀곡 ‘BLUE (Feat. 원슈타인)’와 ‘닫힌 엔딩 (Closed Ending)’ 2개 트랙이 수록됐다.

특히 ‘BLUE’에는 Mnet ‘쇼미더머니9’, MBC ‘놀면 뭐하니?’에 출연하며 대세 아티스트로 급부상 중인 래퍼 원슈타인이 피처링으로 참여해 화제가 되고 있다. ‘BLUE’는 숀의 차갑지만 감미로운 목소리를 일렉트로닉 기타와 힙합 비트에 녹인 곡으로, 원슈타인은 2절 후렴에 참여해 숀과는 또 다른 방식의 표현과 느낌을 담아냈다는 전언이다.

또 다른 타이틀곡 ‘닫힌 엔딩’은 반복적이면서도 감각적인 멜로디와 기타 코드가 인상적인 트랙이다. 특히 도입부터 귓가에 맴돌 정도로 ‘Way Back Home’의 실루엣이 느껴지는 이 곡의 구성은 리스너들에게 다시 한번 강렬한 중독성을 선사할 전망이다.

숀의 새 싱글 ‘#0055b7’ 더블 타이틀곡 ‘BLUE (Feat. 원슈타인)’와 ‘닫힌 엔딩’은 오는 9일 오후 6시 전 세계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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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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