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콘 주식회사(공동대표 조민희, 김성민)가 운영하는 분산 오피스 No.1 `집무실(執務室)`이 업계 최초로 `3일간 무료로 무제한 체험 후 유료 회원 전환이 가능한` 상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누구든 집무실 앱을 설치하면, 3일간 무료로 전 지점 체험이 가능하다. 또한 체험 기간이 종료되면 자동으로 월회원으로 전환되며, 그 전에는 언제든 해지 가능하다. 월 회원 전환 후에도 타 업무 공간 공유 서비스와 비교하면 보증금이 없고, 시간 단위로 사용한 만큼만 비용을 지불하므로 진정한 구독형 오피스 모델이라 평가받고 있다.
분산 오피스 집무실을 이끄는 김성민 알리콘 공동대표는 "올해 1월 시간제 상품 출시 후 많은 분들이 집무실을 만족하고 활용하고 있으며, 더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3일 무료 체험을 출시하게 되었다. 동시에 앱 업데이트를 통해 공간의 온도, 습도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각 사용자가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도록 하며, 자사가 서비스하고 있는 비즈니스 소셜 네트워크 `로켓펀치`와 연동하여 일에 필요한 사람들과 더 쉽게 연결될 수 있도록 네트워킹 기능도 강화했다."며 분산오피스 리더로서의 자신감을 내비쳤다.
전문가들은 출퇴근과 원격근무를 병행하는 `하이브리드 근무`가 새로운 근무 형태로 빠르게 대중화되고 있는 가운데, 중심업무지구로 출퇴근하지 않고도 집 근처에서 24시간 365일 업무를 하는데 집무실이 최적의 선택지가 될 것이라는 의견이다.
한편, 집무실 운영사 알리콘 주식회사는 최근 하이브리드 업무 방식 확산 속에 경쟁력을 인정받아 42억 상당의 투자유치에 성공했다. 이를 바탕으로 현재 운영 중인 정동본점, 서울대점, 석촌점을 포함하여 올 상반기에 일산, 양천구, 성동구 등지에 6호점까지 빠르게 지점을 확장할 계획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