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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경험' 질문에…문 대통령 "구치소 갔을때 참 막막"

광주글로벌모터스(GGM) 공장 준공식 참석
문 대통령, GGM 사원들에 "단맛만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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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경험` 질문에…문 대통령 "구치소 갔을때 참 막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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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 대통령은 29일 오후 2시30분 광주 빛그린산단 내 광주글로벌모터스(GGM) 공장에서 개최된 준공 기념 행사에 참석했다. (청와대 제공)

    "제가 대학 다니다가 유신 반대 시위로 학교에서 제적당하고 구속이 되었었는데 그때 구치소라는 곳을 갔을 때 정말 참 막막했습니다"


    29일 오후 광주글로벌모터스(GGM) 공장 준공 기념 행사에 참석한 문재인 대통령은 `인생을 살아오면서 가장 중요하게 느껴졌던 경험`에 대해 질문을 받고 "살아오면서 인생에서 가장 힘들고 어려웠을 때 경험했던 쓴맛, 그게 제 성장에 큰 도움이 되었던 것 같다"며 이같이 답했다. 광주글로벌모터스 사원 6명과의 대화 과정에서다.

    문 대통령은 "정상적인 삶에서 어느 날 갑자기 전혀 다른 세상으로 떨어지게 된 것이었는데, 그때 그 막막했던 그 시기의 쓴맛들, 그게 그 뒤에 제가 살아오면서 이제는 무슨 일인들 감당하지 못하겠느냐, 무슨 일이든 다 해낼 수 있다 이런 자신감도 주고 제 성장에 아주 큰 도움이 된 것 같다"고 했다.


    이날 문 대통령이 찾은 광주글로벌모터스는 지역사회(광주광역시)와 기업(현대차)이 일자리 창출을 위해 힘을 합친 상생형 지역일자리 1호 모델이다. 채용된 385명의 직원 중 70% 이상이 광주와 전남의 20, 30대 청년들이다.

    문 대통령은 "정말 인생은 단맛이 아니라 쓴맛이라고 생각을 하고요. 여기 계신 분들은 입사 이전까지 쓴맛을 다 겪으셨을 테니까 앞으로는 이제 단맛만 보시기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문 대통령은 29일 오후 2시30분 광주 빛그린산단 내 광주글로벌모터스(GGM) 공장에서 개최된 준공 기념 행사에 참석했다. (청와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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