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자동차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인도에 구호 활동을 강화한다고 29일 밝혔다.
현대차에 따르면 인도는 코로나19 증가세에 산소 공급기 보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현대차는 자선단체인 현대자동차인도재단(HMIF)을 통해 코로나 구호 패키지를 지원한다.
김상겸 현대자동차인디아재단 대표이사는 "가장 큰 피해를 입은 도시와 주에 의미 있는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자원을 재배치하고 이러한 어려운 상황에서 구호를 제공할 수 있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절망의 시기에 희망을 잃지 말자"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