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개장한 롯데마트 베트남 15호점 `낫짱-골드코스트점`이 밀려드는 손님들로 문전성시 즉 소위 말하는 `대박`을 치고 있다.
롯데마트는 낫짱시의 요지 쇼핑센터인 골드코스트에 입점하며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롯데마트의 한 관계자는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해 매장을 방문한 고객의 만족과 반응을 이끌어내고 구매력을 상승시킨 것으로 보고있다"며 "특히 신선식품, 생활용품, 필수용품 외 다양한 품목의 프로모션이 반응이 좋다"고 전했다.
롯데마트는 대형 쇼핑몰 골드코스트의 3층과 4층에 매장 면적 약 4,000㎡ 규모로 입점했다. 개점 초기지만 오픈 효과는 대단했다.
롯데마트를 찾은 현지 쇼핑객은 "롯데마트 골드코스트에서 쇼핑하는 데 3시간이나 걸렸다"며 "롯데마트 골드코스트점이 시민들뿐만 아니라 관광도시 낫짱으로 방문하는 방문객들에게 `Must Visit` 즉, 반드시 방문해야 할 곳으로 선호되는 곳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