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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조망권·역세권 누리는 '광진 더 노블시티 리버뷰' 조합원 모집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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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조망권·역세권 누리는 `광진 더 노블시티 리버뷰` 조합원 모집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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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규제로 인해 거래량은 감소했지만, 강력한 규제 속에서도 서울 집값은 다시 오르고 있다. 자금력이 있는 일부 수요자가 관심이 모이는 지역에 자리한 단지를 이전 거래가 대비 높게 거래해 고점을 갱신하는 아파트가 속속 등장하는 상황이다. KB국민은행의 최근 통계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의 평균 매매가는 지난 3월 기준 10억 9,993만원이었다.

`재개발`과 `한강 조망권` 아파트는 서울 아파트 가격 상승을 이끄는 주요 키워드다. 실제로도 한강변에 조성된 3.3㎡당 1억원을 넘긴 아파트를 찾는 일은 어렵지 않다. 한강 이남 강남구 소재 `압구정신현대` 전용 84㎡는 지난해 2월 34억 9천만원에 거래를 마쳤고, 서초구 `아크로리버파크` 전용 84㎡ 역시 지난해 37억 2천만원에 거래됐다. 한강 이북의 한강 조망권 아파트의 가격대도 이와 비슷한 상황이다. 지난 1월 성동구 `트리마제` 전용 84㎡타입은 30억에 실거래됐으며, 용산구 `한강맨션` 전용 89㎡타입의 경우 재건축 기대감 속에 지난 2월 26억원에 거래를 완료했다.

최근에는 남쪽으로 한강을 바라보는 한강 북단이 신흥 부촌으로 떠오르고 있다. 서울시장 재보선 이후 재건축 규제완화 움직임이 나타나면서, 한강 르네상스 대표 지역인 성동구와 용산구, 광진구 등 한강변 지역을 향한 기대감이 나날이 고조되고 있다.

특히, 광진구 일원은 강남 생활권과 한강변 시설 이용이 편리하도록 진행되는 자양동 일대 재개발과 재건축이 속속 추진되고 있다. 지난 3월에 분양한 `자양하늘채베르`는 367.4대1의 높은 청약경쟁률 속에 마감됐다. `리버시티자양`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도 단기간에 조합원 모집을 성공하면서, 일대가 신흥 주거촌으로 변모할 전망이다.

이런 가운데 자양동 한강변에서 `광진 더 노블시티 리버뷰`가 조합원 모집에 나서 주목받고 있다. 이 단지는 서울 광진구 자양동 92-1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0층 2개동 규모로 조성될 예정으로, 전용면적 59㎡, 84㎡ 등 실수요자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위주 총 119세대로 구성된다. 다른 건물이 전면에 없고 한강 변에 맞닿아 있어 파노라마 한강 조망을 누릴 수 있는 것이 이 단지의 손꼽히는 장점이다.

광진 더 노블시티 리버뷰는 강남 생활권 아파트로도 주목을 받고 있다. 인근 영동대교와 청담대교를 건너면 강남구 삼성동과 청담동에 바로 연결되는 최적의 입지를 확보했다. 7호선 뚝섬유원지역 4번 출구가 약 160m 거리에 있어 역세권 아파트의 조건도 만족한다.

강남권에 다리만 건너면 접근이 가능해 향후 국제교류복합지구 대규모 개발 호재를 직간접적으로 누리는 수혜 단지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 국제교류복합지구는 코엑스~현대차 GBC(옛 한전부지)~잠실종합운동장으로 이어지는 166만㎡에 4대 핵심산업시설(국제업무,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시, 컨벤션)과 한강/탄천 수변공간을 연계해 마이스(MICE) 거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오는 2025년경 사업이 완료되면, 잠실종합운동장 일원은 국제회의 및 전시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문화생활과 풍요로운 여가를 책임질 국제 명소로 거듭날 전망이다.

국토부와 서울시 영동대로 지하 공간(영동대로 삼성역~봉은사역 630m 구간)에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C), 도시철도(위례신사), 지하철(2/9호선) 및 버스, 택시 등의 환승을 위해 공동 추진 중인 광역복합환승센터 개발사업도 주요 호재다. 광역 교통망의 중심 허브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광진 더 노블시티 리버뷰 관계자는 "한강 인접지 중 가장 저평가된 자양동에 자리해 있으며, 7호선 역세권에 들어서는 한강뷰 아파트이자 청약통장 없이도 조합원 신청이 가능하다"라며 "이 같은 장점에 주목하는 사람이 상당하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내 집을 장만할 좋은 기회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광진 더 노블시티 리버뷰 홍보관은 서울시 광진구 광나루로56길 85 테크노마트21(강변 테크노마트) 지하 1층에 위치해 있으며 코로나19 예방과 방문객 편의, 방문자 간 접촉 최소화를 위해 사전 방문 예약제를 실시하고 있다.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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