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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참견3’ 매일 새벽마다 고민녀 일정관리하는 남친, 김숙 “선생님도 안 저러겠다” 경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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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개발 끝판왕 남자친구에 맞추기 위해 코피까지 쏟아가며 연애하는 고민녀의 사연이 찾아온다.

27일 방송되는 KBS Joy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참견 시즌3` 69회에서는 서로에게 자극과 힘이 되어 주는 사이인 고민녀 커플 사연이 공개된다.

고민녀의 남자친구는 좋은 집안에 명문대 출신, 그리고 다정하기까지 한 완벽한 남자다. 자기관리에 열심인 남자친구의 모습을 보며 현재를 즐기며 살았던 고민녀 역시 남자친구에게 어울리는 완벽한 여자친구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이에 이날 스튜디오에서는 일찍 일어나 자기개발을 통해 삶을 바꾼다는 일명 `미라클 모닝`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최근 2030 세대에서 이슈라는 말에 곽정은은 "요즘 시대에 유행하는 건 이유가 있을 것"이라며 관심을 갖고, 한혜진은 "나도 6시에 일어난다. 운동하고 반신욕 해도 8시"라며 라이프 스타일을 공유한다고 해 호기심을 높인다.

하지만 남자친구의 부지런한 성격은 좋은 점만 있지 않았다고. 결국 고민녀는 코피까지 쏟고 마는데, 이후 남자친구는 고민녀에게 말도 안 되는 요구를 하고 고민녀가 자신의 인생을 낭비하며 산다는 막말까지 해 모두를 경악하게 만든다. 이에 김숙은 "이건 아니지 않냐. 요즘엔 선생님도 안 저런다"라며 황당해 했다는 후문이다.

과연 고민녀를 레벨업 시키고 싶어 하는 남자친구가 고민녀에게 요구한 것은 무엇일까.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3` 69회는 27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되는 가운데, 이날 `연참` 드라마에서는 어떤 결정도 스스로 하지 못하는 남자친구와 연애 중인 고민녀의 사연이 소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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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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