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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에 후추 뿌렸더니 매출 '쑥'…일주일 만에 '용기면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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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24가 지난 15일 출시한 오뚜기 순후추라면 매운맛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일주일간 판매데이터를 확인한 결과 오뚜기 순후추라면 매운맛이 용기면 상품군에서 3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통 신상품의 경우 고객에게 알려지고 재구매가 일어날 때까지 일정 시간이 필요한 것을 감안하면 출시 일주일 만에 베스트3에 이름을 올린 것은 이례적이란 분석이다.
레트로 감성을 자극하는 순후추 디자인을 컵라면 용기에 그대로 적용하며 고객들의 시선을 끈 것과 기존에 없었던 새로운 맛에 대한 궁금증이 구매로 이어진 것으로 풀이된다.
이마트24는 협업 상품이 색다른 맛과 디자인을 경험하는 재미와 게임 아이템을 받는 즐거움 등 상품에 추가적인 가치를 더하며 호응을 얻고있다며 고객들의 관심을 끌 수 있는 이종 컬래버레이션을 지속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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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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