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의 1분기 영업이익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대차는 1분기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영업이익이 1조6,566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1.8%, 매출액은 27조 3,900억원으로 8.2%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차 측은 지난해 코로나19 기저효과에다 제네시스와 SUV 등 고부가 가치 제품의 판매 비중이 확대되면서 수익성이 개선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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