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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프리미엄 핫도그 브랜드 '스테프핫도그', 신촌세브란스병원점 오픈 기념 이벤트 진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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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프핫도그 운영사 스테프코리아는 신촌세브란스병원점을 열고 오픈 기념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오픈을 기념한 이벤트는 커피 1+1, 세트 무료 업그레이드, 머그컵 증정 등이 이뤄진다.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스테프핫도그의 맛을 한 층 더 즐길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될 수 있을 것이라는 게 업체 관계자의 전언이다.

스테프핫도그는 130년 전통의 덴마크 프리미엄 핫도그 브랜드로 널리 알려져 있다. 특히 1999년 우리나라 첫 론칭 이후 20년이 넘는 시간 꾸준히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중이다. 이는 시대의 변화에 발맞춰 빠르게 변화를 했기 때문이다.

이러한 저력은 신촌세브란스병원점을 오픈하는 등의 확장으로 이어지고 있다. 신촌세브란스병원점은 연세대삼거리를 지나 연세대 정문 바로 옆 세브란스병원의 연세 암병동 아케이드 지하 1층에 입점했다.

아케이드 입점이 가능할 정도로 수익성이 보장된다는 의미인 만큼 20년이 넘는 브랜드 운영의 노하우를 엿볼 수 있다. 특히 병원 내에 오픈했다는 점은 위생이나 건강한 음식의 브랜드만 입점할 수 있도록 한다는 점에서 검증된 브랜드라고 볼 수 있다.

이는 스테프핫도그가 그동안 북유럽의 자연 친화적인 환경에서 스트레스 없이 자란 돼지로 소시지를 만든다는 점이 주요했다. 여기에 덴마크의 동물 질병관리 시스템으로 철저한 관리를 받아 잡육없이 생산됐다는 점에서 맛과 건강을 동시에 챙길 수 있다.

병원 직원이나 연세대 학생이 많이 오간다는 점에서 건강한 음식을 제공해야 하는 만큼 이 점을 고려해 식사 대용으로 제공할 수 있는 메뉴를 많이 갖추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스테프핫도그가 가지고 있는 건강한 소시지와 음식은 20년 이상을 장수 브랜드로 살아남게 해주는 원동력이 됐다"며 "세브란스병원 입점은 이러한 사실을 입증해주는 것과 같아 뿌듯함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 시대에 새로운 건강식에 대한 관심은 꾸준하게 늘어날 것이다"며 "스테프핫도그는 식사 대용으로 먹을 수 있는 건강식 메뉴로 자리매김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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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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