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214.17

  • 6.39
  • 0.15%
코스닥

925.47

  • 7.12
  • 0.76%

"주식 결제대금 '코로나 팬데믹' 추월"...일평균 1.3조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주식 결제대금 `코로나 팬데믹` 추월"...일평균 1.3조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지난 1분기 한국예탁결제원을 통한 증권 결제 대금은 전 분기 대비 18.5% 증가한 하루 평균 30조7천억원 나타났다.
    22일 예탁원에 따르면 장내 주식시장에서는 하루 평균 1조2천500억원이 결제돼 전 분기보다 41.5% 증가했다.
    장외시장인 주식 기관투자자 결제액은 일평균 1조4천600억원으로 43.5% 증가했다.
    하루 평균 거래액으로는 장내 주식시장이 38조4천억원, 장외 기관투자자 시장이 14조6천500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각각 22.0%, 41.8% 증가했다.
    예탁원의 증권 결제 서비스는 거래 당사자가 주고받아야 할 거래액을 상계한 뒤 차액만 결제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장내 채권시장 결제 규모는 일평균 2조8천200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15.0% 증가했다. 거래액은 6.0% 감소한 9조2천100억원이었다.
    장외시장인 채권 기관투자자 결제액은 전 분기보다 16.7% 증가한 25조2천억원이었다. 일평균 거래액은 35조3천억원으로 16.0% 늘었다.
    장외시장에서 국채가 하루 평균 6조9천억원이 결제돼 채권 중 가장 큰 비중(49.0%)을 차지했다.
    (사진=연합뉴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