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낙스(SONAX)가 차량 내 청정 공기 관리를 위한 신제품 `소낙스 에어컨/히터 살균탈취 케어`를 새롭게 출시 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관리가 쉽지 않은 차량 공조시스템을 살균하고 악취 제거가 가능하며, 특히 요즘과 같은 환절기 및 방역 시즌 차량 관리에 도움을 준다는 설명이다.
업체 측에 따르면 손이 닿지 않아 직접 청소하기 어려운 차량 내 에어컨/히터 시스템 내부의 세균은 물론 바이러스까지 감소시켜 호흡기 건강이 중요한 요즘 시즌에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한다.
자동 분사 스프레이 방식으로 별도의 장비나 기술 없이 누구나 간편하게 사용 가능하다는 것도 차별화된 장점이다.
해당 업체의 기존 `에어컨/히터 클리너`는 유해균의 증식을 억제해 청정한 차량 공기 유지에 도움을 주는 것이 특징이라면, 신제품인 `에어컨/히터 살균탈취 케어`는 악화돼 있는 차량 내 공기질을 즉각적으로 개선해볼 수 있어 차량 상태에 따라 병행해 사용하면 시너지 효과를 기대해볼 수 있다.
신제품은 4월16일 저녁 8시 네이버 쇼핑 라이브 방송을 통해 1+1 특별가로 판매될 예정이며, 공식 쇼핑몰 소나마켓 및 주요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판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