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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 하루 만에 약발 떨어졌나…코인베이스 1%대 내려

캐시 우드 매집 소식에 개장 전부터 7%↑
오후 들어 하락 전환
비트코인 6만3천달러대 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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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 하루 만에 약발 떨어졌나…코인베이스 1%대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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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인 코인베이스가 나스닥 상장 이틀 만에 등락을 거듭하다가 결국 하락으로 마감했다.
15일(현지시간) 코인베이스(COIN)의 주가는 전일 대비 1.68% 내린 322.7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코인베이스는 캐시 우드의 매집 소식에 개장 전 거래부터 7% 급등하며 정규장에서 6.28% 오른 348달러로 거래를 시작했다.
이러한 주가 상승은 암호화폐(가상화폐) 지지자인 캐시 우드가 최고경영자(CEO)로 있는 아크인베스트가 거래 첫날 약 2억4590만 달러 어치 코인베이스 주식을 산 것으로 알려지며 투자자의 관심을 끌었다.
그러나 오후 들어 하락 전환하며 장중 최저가 317달러까지 기록했다. 장 후반에는 매수세로 낙폭을 줄였다.
전날 나스닥 시장에 첫선을 보인 코인베이스는 준거 가격(250달러) 대비 31% 오른 328.28달러로 마감했다. 장중 429달러까지 치솟으며 시가총액 1000억달러를 넘기도 했다.
이날 비트코인 가격은 6만3000달러대에서 움직였다. 테슬라와 스퀘어, 마이크로스트래티지 등 비트코인 보유 기업들의 주가는 전날 하락을 딛고 0~1%대 올랐다.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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