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630.29

  • 14.98
  • 0.57%
코스닥

769.43

  • 3.90
  • 0.5%
1/5

"침만 묻히면 15분만에 코로나 진단"...유럽수출 추진

바디텍메드, 식약처 수출 허가 진행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차세대 현장진단 전문기업 바디텍메드는 타액(침)을 이용하여 코로나 감염 여부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는 항원진단키트(Boditech Quick Covid-19 Ag) 개발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현재 식약처를 통해 수출허가 진행 중이며, 허가가 끝나는 대로 유럽 등 주요지역 공략에 나설 전망이다.

해당 진단키트는 별도의 기기가 필요 없는 `래피드 키트`로 장소와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검사가 가능하다.

타액(침)을 검체로 사용하는 관계로 사용자 편의성이 극대화됐고, 15~20분 내 감염 여부를 판별할 수 있다.

검사 정확도는 민감도 80%, 특이도 100% 수준이다.

바디텍메드 관계자는 "해당 진단키트는 유럽 내 의료기기 전문업체 `A.Menarini Diagnostics`를 통해 이탈리아, 프랑스에서 현지평가 진행 중"이라며 "독일, 스위스 등의 국가에서도 상당한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본격적인 판매 확대를 위한 사전 과정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