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관세청, 세무서, NH 농협의 사무실 이사를 전담한 창조기업이전이 올해로 창립 10주년을 맞아 공식 홈페이지를 리뉴얼했다고 7일 밝혔다.
22년 경력의 창조기업이전은 창립 초기인 2010년대 초반, 한두 건의 화재 및 안전사고로 위기를 맞은 적이 있지만 위기를 극복하고 이를 계기로 지난 10년 동안 사무실이사 업계에서 높은 성과를 올렸다.
창조기업이전은 기존의 `가정이사 중심`에서 벗어나, 사전 현장답사부터 임직원 대상 설명회, 리허설, 물품에 맞는 전용 포장재 제공, 10억 배상책임보험 가입, 즉각적인 현장 A/S제도 등을 도입하면서 고객이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사무실이전 전문업체로 발돋음했다.
업체 관계자는 "사무실이사 전문업체로 입소문이 나면서 배달어플 1위 `우아한형제들(배달의민족)`과 시가총액 41조원의 `셀트리온`도 최근 창조기업이전과 계약을 체결할 정도로 업계에서 인정받는 기업 이사 전문업체로 성장했다"고 밝혔다.
창조기업이전은 창립 10주년을 맞아 홈페이지 전면 리뉴얼을 완료해, 네이버, 구글 검색으로 쉽게 접속이 가능하다. 금번 기업 홈페이지 리뉴얼은 주식회사 크날 개발팀의 적극적인 고객 피드백 반영으로 사용성 또한 편리해졌다고 창조기업이전 관계자는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