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교육기업 웅진씽크빅이 스마트올클래스 신규 사업자를 모집한다.
웅진씽크빅은 신규 공부방 브랜드 `스마트올클래스` 전국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사업설명회에서는 비즈니스 모델과 개설방법 등 창업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스마트올클래스는 공부방과 AI학습을 결합한 새로운 공부방 브랜드다.
초등 전과목 AI학습 스마트올과 교재를 활용해 오프라인으로 수업을 진행하며, 수업 후에는 개개인의 학습수준에 따라 AI기반 맞춤진도와 문제풀이, 오답노트로 학습한다.
스마트올클래스는 임차비, 정착금 등 초기창업비용이 지원돼 적은 자본으로 개업할 수 있다.
사업설명회는 오는 4월 29일까지 서울, 경기, 대전, 광주, 부산 등 전국 각지에서 열리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웅진씽크빅 관계자는 "웅진씽크빅은 수업물품, 정착지원금 등 지원혜택은 물론 수업관리 및 운영 노하우에 대한 실무 교육도 지속적으로 실시해 창업자들이 교육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