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724.62

  • 28.38
  • 1.03%
코스닥

855.06

  • 15.31
  • 1.76%
1/3

바이든 "모든 성인, 19일까지 백신 접종자격 갖춘다" [글로벌뉴스]

인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1만명...연일 세계 최다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바이든 "모든 성인, 19일까지 백신 접종자격 갖춘다" [글로벌뉴스]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1. IMF "中, 기업부채 대응 위해 대출 고삐 죄야"

국제통화기금 IMF가 코로나19 팬데믹 기간에 급증한 기업 부채를 줄여야한다고 중국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 모닝포스트에 따르면, IMF는 세계 경제 전망 보고서에서 "중국이 코로나19 사태에 신속하게 대처했지만, 그 과정에서 완화된 금융정책으로 기업의 부채를 키웠으며 이는 경제 부실로 이어졌다"고 지적했는데요. 그러면서 "중국 금융 당국은 기업 부채 위험에 대처하기 위해 대출의 고삐를 죄야한다"고 권고했습니다.


2. 바이든 "모든 성인, 19일까지 백신 접종자격 갖춘다"

미국의 모든 성인이 이번달 안으로 코로나19 백신의 접종 자격을 얻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19일까지 미국의 모든 성인들에게 코로나19 백신 접종 자격이 주어지게 된다는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당초 바이든 대통령은 5월 1일까지 미국의 모든 성인이 백신 접종 자격을 얻게 될 것이라고 발표했지만, 백신 접종 진행이 빠르게 늘어나면서 날짜를 앞당겼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취임 75일 만에 백신 1억5천만회 접종을 완료했고, 이는 전 세계 국가 중 처음이라고 강조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3. 인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1만명...연일 세계 최다

인도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1만명 넘게 발생하면서, 전세계에서 신규 확진자 수가 가장 많은 국가가 됐습니다.

인도 보건복지부 집계에 따르면, 인도에서 어제 하루에만 11만 5,700여 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월요일 기록했던 최다 기록인 10만 3,500여 명을 훌쩍 넘어섰는데요. 이로써 누적 확진자 수는 1,280만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지금까지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10만명 이상 발생한 나라는 미국과 인도뿐입니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