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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항서 감독, 베트남서 코로나 백신 접종..시합 앞두고 우선 접종 대상 분류 [KV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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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VNA]

박항서 감독이 최근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코로나19 백신을 맞았다.
베트남 현지 매체들은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 박항서 감독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대해 보도했다.
매체들은 "박항서 감독은 코치진들과 팀 닥터(의료진) 그리고 국가대표팀 22명의 선수들과 함께 하노이의 108 군사중앙병원에서 코로나19 백신을 맞았다"고 전했다.
이들은 당장 일본올림픽을 앞두고 다른 나라 국가대표팀들과 친선경기 그리고 2022년 월드컵 아시아 진출권 시합을 앞두고 있는 만큼 백신 접종이 우선시 되는 대상자로 분류됐다.
베트남축구협회(VFF)는 "베트남 수도 하노이시에 위치한 108 군사중앙병원은 하루 평균 20명의 대상자에게만 백신을 접종하고 있어 이번 박항서 감독과 코치진 및 선수들을 제외한 나머지 관계자들은 이번주부터 순차적으로 백신 접종을 받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런 가운데 베트남축구협회는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이 오는 5월 34명의 선수를 소집한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박항서 감독과 코치진 스태프들은 일본올림픽 엔트리 최종 확정을 위해 V리그 경기장을 찾아 선수들의 상태를 점검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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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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