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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렉스턴 '스포츠&칸', 출시 첫날 1,300대 사전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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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가 출시한 상품성 개선 모델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이 출시 첫날 1,300대를 사전계약했다고 밝혔다.

신형 렉스턴 스포츠&칸은 2018년 스포츠, 2019년 칸 출시 이후 디자인 정체성을 통합해 탄생한 부분변경 모델이다.

파워트레인은 e-XDi220 LET 디젤엔진과 아이신 6단 자동변속기가 들어간다.

스포츠의 성능은 최고출력 187마력, 최대토크 40.8kg·m 수준이다.

칸은 확대된 적재능력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최고출력은 스포츠와 같으나 최대토크는 42.8kg·m로 더 높다.

쌍용차는 래퍼 라비와 소리꾼 방수미 명창 등이 함께한 뮤직비디오를 온라인 쇼케이스를 통해 선보였으며, 이 밖에도 다양한 이벤트로 판매를 촉진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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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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