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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에 45㎏' 살 빠진 고은아, 눈부신 여배우 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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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에 45㎏` 살 빠진 고은아, 눈부신 여배우 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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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고은아가 다이어트에 대성공한 근황을 공개했다.
    고은아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보 촬영 중인 것으로 보이는 사진을 공개하고 명품몸매를 뽐냈다.
    사진 속 고은아는 통통했던 과거 모습에서 완전히 벗어나 쭉 뻗은 각선미를 드러내고 있다. 얼마 전 다이어트를 선언한 그는 171㎝ 키에 현재 체중 45㎏인 것으로 알려졌다.
    고은아는 미르 등 가족과 함께 출연하는 유튜브 콘텐츠 `방가네`에서 꾸밈없는 털털한 모습으로 사랑받고 있다.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다.
    (사진=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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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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