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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베트남 "증시 개미를 잡아라" 수수료 환불 이벤트 [KV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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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베트남이 베트남 증권시장에서 고객 기반 확대를 위해 거래 수수료 환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베트남 현지 경제관련 매체들은 "베트남 최대 마진대출 기관 중 하나로 성장한 미래에셋증권 베트남은 오는 6월 30일까지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계좌당 최대 100만 동(VND) 미화로 약 44달러까지 거래 수수료를 100% 환불하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지난해에서 올해로 이어지는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도 베트남 증시는 시장의 양적 성장과 커지는 유동성으로 신규 개인 투자자들이 빠르게 늘고 있다.
베트남증권예탁원(VSD)에 따르면 지난 2월 베트남 증시에서 신규 개설된 주식계좌는 5만7천여 개로 역대 세 번째로 많았다.
앞서 지난 1월 개설 계좌는 8만6천여 개로 지난해 12월 6만3500여 개에 이어 두 달 연속 역대 최대치를 경신한 바 있다.
미래에셋증권 베트남 법인은 강력한 자본력을 앞세워 공격적으로 베트남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미래에셋증권 베트남법인은 지난해 6월 말 기준 자본금 5조4560억 동(VND) 미화로 약 2억4천만 달러로 현지 증권사 가운데 두 번째로 큰 규모로 성장했다.
한편, 지난 1일과 2일 베트남 증권시장은 증시 개장이래 사상 최고 지수를 갱신했다.
베트남에 증권거래소가 열린 이후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지난 2018년 4월 9일 기록했던 당시 최고점인 1204.33포인트를 만 3년 만에 2위 기록으로 내리며 새로운 역사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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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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