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전력 시스템 기업인 누리텔레콤이 사명을 누리플렉스로 바꿨습니다.
누리텔레콤(대표이사 김영덕)은 31일 제27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주요 목적사항으로 정관 일부 변경 결의를 통해 상호를 누리플렉스로 변경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회사는 지난 2000년 A.T.I 시스템에서 누리텔레콤으로 상호를 변경한 이후 21년만에 다시 상호를 바꾸게 됐습니다.
앞으로 누리플렉스는 솔루션 판매 중심에서 벗어나 에너지정보 서비스와 에너지 거래 플랫폼 서비스로 영역을 확대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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