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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혁신의 리더를 꿈꾸는 GnB패럴랙스 양민화 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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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GnB패럴랙스 광주본부 직영 문흥캠퍼스 강의실)
신학기를 맞아 신규 원생 모집을 위한 이벤트와 마케팅 활동 등이 이어지며 학원가에 활기가 돌고 있다. 학생들이 등교 수업을 하게 되면서 학부모들은 하교 후에 다닐 학원을 결정하는데 많은 고민을 하고 있다고 한다. 신학기 시작이 한 달여 지난 지금 광주 문흥동에서 개원한지 12년을 맞이한 GnB패럴랙스 학원이 광주의 학부모들 사이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광주지역 본부 직영으로 운영 중인 문흥캠퍼스는 지앤비영어에 더해 최근 본사의 `생각열기 특허 학습법`을 적용한 패럴랙스 영어, 수학, 인문아트를 적극 도입하며 제2의 전성기를 맞이했다. 광주지역 본부와 직영 원장을 겸임하고 있는 양민화 본부장은 무엇보다 앞으로의 시대를 살아갈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교육이라는 확신이 있었다고 한다. 우리 자녀들이 살아갈 시대에는 `얼마나 많은 지식을 알고 있느냐`가 아니라 `지식을 어떻게 다양한 관점으로 재해석하고, 의미 있게 연결할 수 있느냐`가 중요하다는 GnB패럴랙스의 교육가치철학이 자신을 이끌었다고 한다.

양 본부장이 처음 `생각열기 특허 학습법`의 교육 시스템과 가치철학을 접하고 가장 먼저 교실을 바꿨다고 한다. 교실 3면을 칠판으로 채워 교사와 학생들은 전혀 새로운 학습 환경으로 접어들었다고 전한다. 강의 듣고, 교재 풀기 위주의 정형화된 수업이 아닌 학생들이 스스로 공부하고 직접 나와서 자신의 생각을 3면 칠판에 적고 발표하고,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는 수업으로 전면적으로 바뀐 것이다. 정답만 중시하는 입시 위주의 교육, 강의 듣고 시험 잘 보는 결과 중심의 교육에서 벗어나, 학생들이 스스로 생각하고 주도적으로 수업을 이끌어가는 주체가 되는 교육으로 나아간 것이다. 그 시작이 3대 천재학습법에 기반한 패럴랙스 생각열기 특허 학습법의 도입과 3면 칠판의 설치였고, 이런 수업방식이 입소문이 퍼지면서 이번 신학기에 강의 대부분이 마감되어 현재는 상담 후 입소 대기만 가능할 정도라고 전했다.

양 본부장이 교사에서 원장으로, 원장에서 본부장을 겸하게 된 현재까지의 스토리는 그녀를 광주 지역은 물론 전국 GnB패럴랙스 내에서도 입지전적인 인물로 자리매김하게 했다. 하지만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정체기를 맞고 있던 차에 오히려 공격적으로 패럴랙스와 생각열기 교육이 런칭되었고, 미래지향적인 교육가치철학을 발빠르게 도입한 것이 지금의 2차 전성기로 이어졌다고 말한다. 특히 패럴랙스 영어, 수학의 도입과 함께 인문아트(人文ART)가 문흥캠퍼스의 시그니처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으며 학부모들의 입소문이 빠르게 퍼졌다고 한다.

패럴랙스 영어, 수학의 도입이 과목과 수강 학생층을 넓혔다면, 인문아트는 교육의 진정한 가치를 실현한다. 정답을 요구하는 수업이 아닌, 인문고전의 핵심 내용을 추상화와 융합하여 학생들이 스스로 학습하고, 다양한 관점으로 해석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과 글로 표현하는 논술력 강화 프로그램이다. 양민화 본부장은 "인문아트는 학습의 근간이 되는 인문학적 소양, 문해력, 사고력 등을 기반으로 제대로 된 학습 습관을 형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라며, "앞으로 문흥캠퍼스와 광주 지역을 넘어 전국에 생각열기 교육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앞으로의 계획과 포부를 밝혔다.

한편 2000년 창업 이후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한 GnB패럴랙스교육(대표이사 원종호)은 당시 우리나라 교육의 일대 전환기를 이끌며 에듀테크라는 새로운 시대를 여는 선두에 있었다. 지금까지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600여 권의 교재 및 다양한 학습 프로그램과 앱을 선보였고, 2019년 신규 브랜드 패럴랙스를 론칭하면서 `생각열기 특허 학습법`을 통해 다시 한번 교육 혁신의 중심에서 교육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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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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