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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네', 소상공인들 위한 다양한 지원 정책으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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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발표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전국 17개 시도 상가업소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에만 14만3404개의 점포가 문을 닫았다. 3개월 동안 하루 평균 1559개의 점포가 폐점했다.

이런 가운데 분식김밥 프랜차이즈 김가네에서 코로나19 시기를 극복하고자 업종변경 창업을 고려하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다양한 창업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김가네는 서울·경기 지역에 한해 업종변경시 최대 2000만원까지 지원하는 창업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김가네는 일부 매장에 무인 키오스크, QR 주문 시스템 등을 도입하여 가맹점주를 위한 편리하고 실용적인 시스템을 구축했다.

관계자는 "40% 이상의 김가네 가맹점이 10년 이상 운영했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가맹점이 꾸준하고 안정적으로 운영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가네 프랜차이즈창업 문의는 공식 홈페이지 등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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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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