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함연지가 어린 시절 여권 사진을 공개했다.
함연지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 정리하다가 어릴 때 여권을 찾았어요. 사랑하는 여러분의 일주일의 시작을 쪼꼬미 햄연지가 응원합니다. 기 팍팍"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는 오래된 여권 속 어린시절의 함연지의 사진이 담겼다. 리본핀으로 양갈래 머리를 하고 똘망똘망한 눈으로 미소를 짓고 있다.
유튜브 등 여러 채널을 통해 특유의 `해피 바이러스` 매력을 발산한 함연지의 귀여운 매력은 어린 시절에도 여전한 모습이다.
한편 함연지는 오뚜기 창업주 함태호 명예회장의 손녀이자 현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장녀로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 2017년 7년 열애 끝에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해 행복한 신혼을 보내고 있다.
(사진=SNS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