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기업 대교가 디지털 시대에 발맞춰 스마트 기기를 활용한 독서논술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대교의 독서논술 브랜드 솔루니는 스마트 기기를 활용한 수업 방식인 스마트 씽킹 클래스를 오픈했다고 29일 밝혔다.
스마트 씽킹 클래스는 스마트기기를 활용해 프로젝트형 수업과 실시간 쌍방향 원격수업, 랜선 특강 등 학습을 경험할 수 있는 미래형 학습 공간이다.
학생들은 전통적인 방식의 오프라인 글쓰기에서 한 단계 확장된 음성, 영상, 그림, 데이터 등 디지털 미디어를 통해 세상을 이해하고 다채로운 활동들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프로젝트 수업 솔루니 스마트씽킹은 학생들이 문제 해결력과 프레젠테이션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다.
대교 솔루니 관계자는 "고교학점제 도입 및 학생 맞춤형 선택 교육과정에 따른 가변형 학습 공간 ‘설렘온(ON)실’을 학생들에게 미리 접하여 적응할 수 있도록 이번 클래스를 오픈하게 됐다"며 "스마트 씽킹 클래스를 통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방식의 수업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