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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TEC, 침체된 전시산업 활성화 위해 '세텍초이스' 4월부터 개최한다

4월부터 매월1회 이상, 총6회 개최
온오프라인 장점을 살린 하이브리드 전시
중소기업 홍보마케팅을 위한 라이브커머스 시범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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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TEC, 침체된 전시산업 활성화 위해 `세텍초이스` 4월부터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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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TEC전경모습 (제공:SBA)
서울산업진흥원(SBA, 대표이사 장영승)은 코로나19로 침체된 전시산업 활성화를 위해 양재동 SETEC에서 `세텍초이스` 전시회를 총6회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텍초이스’는 SETEC만의 특화된 전시회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으로 신규 전시 주최사 또는 전시회에 참가하는 중소기업의 경영 활동 지원을 통해 전시업계 활성화를 목적으로 한다.
올해 4월부터 서울 카페&베이커리 페어(4.22~25)를 시작으로 세텍메가쇼 시즌1(5.6~9), 마이 다이어트 페어(5.27~30), 한국 정리수납 및 공간디자인박람회(6.18~20), 비건페스타(7.9~11), 세텍메가쇼 시즌2(8.26~29)가 개최될 예정이다.
서울산업진흥원 관계자는 세텍초이스 활성화를 위해“22년도에 개최하는 신규 전시회를 발굴하고 조기에 선정하기 위해 올해 상반기내 모집 공고를 발표할 예정이다. 공모전에 선정된 신규 우수·유망 전시회는 22년도 대관시 대관료 50% 감면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고 밝혔다.
서울산업진흥원 이진수 공간지원본부 본부장은 “이번 행사는 온오프라인 특장점을 살린 융복합 하이브리드 전시회라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홍보마케팅과 신규 비즈니스가 창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라이브커머스 지원도 예정되어 있어 참가기업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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