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일본 닛케이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46.82포인트(1.56%) 오른 2만9,176.7에 거래를 마쳤다.
대만 가권지수 역시 전장보다 245.74포인트(1.53%) 오른 1만6,305.88에 종가가 결정됐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도 1.63% 오르는 등 글로벌 경기회복 기대감을 반영한 모양새였다.
이경민 대신증권 투자전략팀장은 "세계은행이 올해 중국 경제성장률을 8.1%로 전망하는 등 증시는 강력한 경기 회복에 초점을 더욱 두는 모습"이라며 "증시 상승 추세는 여전히 견고하고 앞으로 더욱 단단해질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