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가 라이브 커머스 방송을 통해 `아이오닉5`와 `GV70` 등 장기 렌터카를 실시간으로 판매한다.
신한카드는 신한카드의 콘텐츠 스튜디오 `확신제작소`에서 제작하는 `확신LIVE`를 통해 오는 27일 오후 1시부터 현대자동차의 첫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5` 200 대 등 장기 렌터카 상품을 판매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이날 방송에는 `신한마이카` 모델 배우 김선호가 직접 출연할 예정이며, 이날 계약하는 소비자들은 30만 마이신한포인트 지원과 차박용 텐트 추첨 기회, 스타벅스 커피 쿠폰 등도 선착순으로 제공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신한카드는 전기차 관련 보조금 신청도 대행하고 있어 관련 절차가 복잡하고 어렵다고 느끼는 고객에게 큰 도움이 될 전망"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