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한종이 이준혁의 절친으로 변신한다.
OCN 새 토일 오리지널 ‘다크홀’에 출연, 구성진 사투리와 친근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인 것.
‘다크홀’은 싱크홀에서 나온 검은 연기를 마신 변종인간들, 그 사이에 살아남은 자들의 처절한 생존기를 그린 변종인간 서바이벌 드라마다.
김한종은 극중 태한(이준혁 분)의 초등학교 동창이자 태한 렉카의 유일한 직원 영식 역을 맡았다. 매사 흥이 넘치고 까불까불하지만 태한의 막역한 친구로서 티키타카 하는 재미를 보여주는가 하면, 자연스러운 사투리 연기와 친근한 매력으로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한편 김한종은 OCN 공무원이라는 애칭을 얻을 만큼 ‘타인은 지옥이다’, ‘본 대로 말하라’, ‘써치’에 이어 ‘다크홀’까지 출연, 다양한 캐릭터로 묵직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장르물에 최적화된 배우임을 입증했다.
이렇게 이준혁의 절친으로 변신해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김한종이 출연하는 OCN 새 토일 오리지널 ‘다크홀’은 오는 4월 24일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