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20.36

  • 13.98
  • 0.55%
코스닥

693.15

  • 3.68
  • 0.53%
1/3

[베트남증시 23일 마감시황] VN지수 -0.92% 하락 '은행주 하락 주도' [KVINA]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사진 : vietstock]

23일 베트남 증시는 -0.92% 하락하며 1183.45포인트로 마감했다. 이날 VN지수는 하루 종일 하락세를 벗어나지 못하다 결국 장 막판 11포인트 가까이 하락하며 장을 마쳤다.
VN지수의 호찌민증권거래소(HoSE)는 110개 종목이 상승하고 359개 종목이 하락했다. 총 거래액은 전날 거래일과 비교해 2.5% 빠진 15조4000억 동(VND)으로 약 미화 6억6600만 달러를 기록했다. 하지만 여전히 증시에 유동성은 풍부했다.
이 중 4개의 국영은행들은 VN지수 하락에 가장 큰 영향을 미쳤다.
VN30지수는 -0.96% 빠지며, 1186.98포인트를 기록했다.
베트남 최대 민간 대기업 빈그룹(VIC)은 -0.75%, 자회사인 빈홈스(VHM) -0.60%, 빈리테일(VRE) -1.30%로 각각 하락했다. 이어 사이공맥주(SAB) -0.56%, 마산그룹(MSN) -1.82%, 노바랜드(NVL) -0.99% 하락을 반면 패트롤리맥스(PLX) 는 2.14%로 급등하며 대조를 보였다.
업종별로 도매업 0.90%, 부동산업 -0.84%, 보험업 -0.54%, 증권업 -1.88%, 정보통신업 0.03%, 등을 보였다.
베트남 국유은행들의 경우 비엣콤뱅크(VCB) -1.24%, 베트남투자개발은행(BID) -2.13%, 베트남은행(CTG) -1.46%, 군사은행(MBB) -1.05%를 각각 기록했다.
민간은행 부문 종목은 테크컴뱅크(TCB) -2.06%, VPB뱅크(VPB) -0.89%, 아시아커머셜은행(ACB) -1.20%로 은행 종목들 거래 실적은 대체적으로 좋지 않았다.
하노이증권거래소(HNX)는 -0.91% 하락하며 272.34포인트를 기록했고, 비장기업 시장의 UPCoM지수 역시 -0.17% 소폭 하락한 81.14포인트로 마감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