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디크런치(D-CRUNCH)가 새 미니앨범을 들고 돌아온다.
22일 소속사 아이그랜드코리아(AI GRAND Korea)는 “디크런치가 오는 4월 6일 네 번째 미니앨범 `DAYDREAM(데이드림)`을 발매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DAYDREAM’은 지난해 10월 발매한 미니앨범 ‘비상(飛上) ? Across The Universe(어크로스 더 유니버스)’에 이어 디크런치가 약 6개월 만에 공개하는 신보로, 환상, 허상, 공상, 헛된 꿈에 불과하지만, 결코 깨어나고 싶지 않은 꿈을 표현한 앨범이다.
디크런치는 이날 0시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멤버들의 독보적인 아우라를 담아낸 ‘DAYDREAM’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컴백을 공식화했다.
티저 이미지에는 붉은색 조명 아래 시크한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는 디크런치의 모습이 담겼다. 8인 8색의 매력을 담은 블랙&화이트 수트 스타일링이 디크런치의 세련된 비주얼을 돋보이게 하며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데뷔부터 다채로운 콘셉트와 음악으로 압도적인 존재감을 각인해온 디크런치는 새 미니앨범 `DAYDREAM`으로 한층 더 파워풀해진 에너지와 강렬한 카리스마를 선보일 예정이다.
디크런치의 네 번째 미니앨범 `DAYDREAM`은 오는 4월 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