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220.56

  • 90.88
  • 2.20%
코스닥

932.59

  • 12.92
  • 1.40%
1/3

김민아, 이번엔 19금 개인기 논란 "더러워서 모자이크"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김민아, 이번엔 19금 개인기 논란 "더러워서 모자이크"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방송인 김민아가 19금 개인기로 입방아에 올랐다.

    20일 유튜브 채널 `왜냐면하우스`에서는 `우리는 오늘에서야 서로에 대해 알았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해당 영상에서 김민아는 유키카와 만나 면접을 진행했다. 그가 쓴 자기소개서를 토대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취미·특기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 해당란에 `개발해줘`고 적은 김민아는 본격적인 개인기 개발에 나섰다.

    먼저 그는 "최화정 성대모사가 가능하다"며 묘사를 시작했지만 반응이 없자 또 다른 개인기에 나섰다. "이거는 말 안해도 된다. 말을 못 하니까"라던 그는 탁자에 잔을 놓고 뒷짐을 진 채 허리를 돌려 폭탄주를 쓰러뜨리는 시늉을 했다.


    이는 영화 `내부자들` 속 장필우(이경영 분)가 탈의한 채 폭탄주를 만드는 장면을 따라한 것으로 풀이된다. 유키카와 다소 민망한 개인기를 이어가자 제작진은 `세상에`, `더러워서 모자이크 처리 합니다`라는 자막과 함께 해당 장면을 모자이크했다.

    김민아의 19금 개인기에 누리꾼들은 엇갈린 반응을 보였다. "왜 논란이 되는지 모르겠다", "개그 내 취향", "레전드"라는 반응을 보인 반면 "반성이라곤 없다", "생각이 없다"며 부정적인 의견을 보이기도 했다.


    그는 지난해 5월 미성년자를 성희롱했다는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유튜브 채널 `왓더빽 시즌2`에서 중학교 남학생에게 "에너지가 많은 시기인데 그 에너지를 어떻게 푸냐" 등 발언이 문제가 돼 사과하고 자숙기간을 가졌다.

    (사진=유튜브 캡처)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ddehg@wowtv.co.kr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