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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새 앨범은 'YELLOW'…"새로운 음악적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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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이 새 앨범 `YELLOW`로 돌아온다.

커넥트엔터테인먼트는 22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오는 4월 13일 발매되는 강다니엘의 새 앨범 커버 이미지를 공개했다. `YELLOW`를 상징하는 컬러코드 `#FFFF00`, 커다란 다이아몬드, 결마다 조각난 강다니엘의 얼굴이 하나의 원석으로 표현됐다. 견고와 파괴가 공존하는 이중적 상징이 묘한 느낌을 심어주고 있다.

`YELLOW`는 지난해 `CYAN`을 시작으로 `COLOR` 시리즈를 선보이고 있는 강다니엘이 `MAGENTA` 이후 8개월 만에 내놓는 새 앨범이다. 최근 싱글 `PARANOIA`로 막강한 차트 파워와 음악적 진화를 함께 입증했던 강다니엘의 세번째 `COLOR` 에피소드이기도 하다.

강다니엘은 "일반적으로 갖고 있는 옐로의 이미지와 제가 생각하는, 표현하고 싶은 분위기는 많이 달랐다"며 "트랙마다 의미있는 메시지를 담았고 무엇보다 완성도에 심혈을 기울였다. 보고 듣는 것 이상의 음악적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앨범은 `PARANOIA` 활동 종료 직후 초고속 컴백으로 더욱 주목받고 있다. `PARANOIA`의 맥을 잇는 본편이라는 점에서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은 고조되고 있다. `YELLOW`는 오는 4월 13일 오후 6시 발매되며, 타이틀곡을 포함한 이번 앨범에서 선보일 다양한 코드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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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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