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율주행 및 스마트 영상기기 전문기업인 엠씨넥스가 50억원을 투자해 차세대 IT 시스템 구축 사업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시스템 구축에는 삼성SDS와 영림원소프트랩이 참여하고 내년 1분기 내 마무리 한다는 계획이다.
엠씨넥스는 이를 통해 ERP(전사적 자원관리), MES(제조실행 시스템), PLM(제품 개발 및 수명 관리), SCM(공급망 관리) 등 제조 프로세스 전반의 실행·관리·모니터링을 위한 시스템을 재구축해 스마트팩토리를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생산기지인 베트남 공장과 국내 생산 라인과의 실시간 데이터 연동도 가능해져 품질 강화, 전사 자원의 효율적 배분 등 관리 능력 향상으로 생산능력은 최소 10%, 수익성은 2% 가량 개선될 것으로 회사 측은 내다봤다.
앞서 회사 측은 지난해 연말 국내외 고객, 베트남·중국 등 해외사업장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화상회의 시스템 도입과 그룹웨어 고도화를 마친 상황이다.
민동욱 엠씨넥스 대표는 "고객, 내부와의 신속한 소통을 통한 빠른 의사결정을 위해 모든 IT 시스템을 선진화한 스마트팩토리를 구축해 고객들의 신뢰와 기대에 부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