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강남권 입지를 갖춘 광명이 뛰어난 교통망을 앞세워 신흥 주거지역으로 주목받고 있다. 여기에 한국판 실리콘밸리로 불리는 `광명시흥테크노밸리` 조성사업 등의 호재로 업무지구로의 가치 또한 높아지는 추세다.
경기도 광명은 서울 금천구와 구로구가 인접해 있는 서울 생활권으로 주거 선호도가 높다. 출퇴근이 편리하고, 강남으로 향하는 서울지하철 7호선과 강남순환고속도로가 있어 강남 접근성도 우수하다. 이밖에 광명은 지하철1호선, KTX광명역까지 위치해 수도권 교통 허브로 꼽히고 있다.
여기에 3기 신도시 지정으로 현재 건설·계획 중인 신안산선, GTX-B노선, 예타 중인 제2경인선 등을 연결하는 철도 교통망까지 예정돼 교통망이 더욱 좋아진다. 교통망 구축시 여의도까지 20분대(GTX 환승시,) 서울역까지 25분대(2호선 환승)에 접근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이 밖에 제 2경인고속도로와 연계한 광역버스 환승시설(ex-HUB)을 구축하고 대중교통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구 내 순환 대중교통체계(BRT 등) 구축 및 서울구간 BRT 등과의 연결방안도 계획돼 있다.
교통망 개선과 함께 `광명·시흥테크노밸리` 조성사업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3기 신도시로 지정된광명 시흥지구와 연계돼 조성되는 `광명시흥테크노밸리`는 보상절차를 마무리 짓고 올해 착공에 들어갈 방침이다.
광명·시흥 테크노밸리는 2016년 경기도, 광명시, 시흥시, 경기도시공사, LH 등이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조성 업무협약 체결하여 광명시 가학동, 시흥시 논곡·무지내동 일원 244만9000㎡에 2024년까지 2조4000억원을 들여 도시첨단산업단지, 일반산업단지, 유통단지, 공공주택지구 등 4개 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수도권 서남부의 관문 입지인 경기도 광명시 하안동 304외 4필지에서 `광명 티아모 IT타워`가 분양에 나선다.
㈜풍산건설이 시공하는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16층, 연면적 5만6,670㎡, 총 458호실 규모로 조성된다.
`광명 티아모 IT타워`는 서울 금천구와 바로 인접한 수도권 서남부의 관문 입지로 서울 접근성이 우수하다. 반경 2㎞ 내 서울지하철 7호선 철산역과 1호선 독산역을 통해 강남 및 용산, 시청 등 서울 도심을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강남순환고속도로, 서부간선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등 도로망을 통한 서울 및 수도권 전역으로 접근이 수월하다.
단지 주변으로 교통호재도 잇따른다. 먼저 도보권 내에 인천지하철 2호선 독산연장선 우체국사거리역이 신설(추진중)될 계획이다. 2019년 말 사전타당성조사를 완료한 이 사업은 인천대공원역~신천역~우체국사거리역~독산역~신독산역을 잇는다. 특히 우체국사거리역에서 2정거장 거리의 신독산역은 2024년 개통 예정인 신안산선 환승역으로 안산·시흥 및 여의도 접근성 개선이 기대된다.
여기에 광명 시흥 신도시` 수혜로 GTX-B노선, 제2경인선(예타 중), 서울구간 BRT 등 서울과 연계되는 다양한 교통망이 확충될 계획으로 서울접근성이 더욱 좋아질 예정이다.
서부간선도로는 현재 지하화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성산대교 남단~금천IC 구간의 사업이 마무리되면 차량을 통한 여의도, 마포, 광화문·종로 등 서울 도심으로의 이동 시간이 상당히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개통된 서울문산고속도로와 수원광명고속도로를 연결하는 광명~서울고속도로도 공사중으로 오는 2025년 개통시 수도권 서남부 주요 도시 이동이 수월할 전망이다.
여기에 주변으로 쾌적한 자연환경도 누릴 수 있다. 단지를 둘러싸고 구름산과 도덕산이 자리하고 있으며 안터생태공원, 철망산근린공원, 독산근린공원, 안양천변공원 등 크고 작은 녹지시설도 인접해 있다. 구름산 조망이 가능하고, 오픈 테라스, 루프탑 옥상정원 등 쾌적한 업무환경이 조성된다.
로비는 체감면적을 넓힌 특화 설계가 적용되며 각 층마다 공용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넓은 외부 휴게공간이 마련된다. 또한 넉넉한 층고 및 천장고를 통해 공간활용을 극대화했다. 지하주차장의 경우 LOOP 7.5m 너비로 주차공간이 여유로우며 경사로를 도입해 주차장 이용 시 편의성을 높였다. 광명 티아모 IT타워 홍보관은 경기도 광명시 일직동 510-3번지(센트럴스퀘어빌딩 2층)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