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 전국체전’의 이상호와 이상민이 보험광고 전속모델로 활동한다.
‘트롯 전국체전’ TOP8의 주인공이자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이상호, 이상민이 전 세대를 사로잡아 광고계의 연이은 러브콜을 받으며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상호와 이상민은 ‘개그콘서트’ 폐지로 아픔을 겪으며 설 수 있는 자리를 잃었다. 이에 굴복하지 않고 ‘트롯 전국체전’에 출전, 트로트 가수로 나아가는 이상호, 이상민의 도전정신이 보여준 감동이 맞춤형 보험설계 ‘고객 감동’을 추구하는 회사의 기업이미지와 맞아 전속 모델 발탁까지 이어졌다.
꾸준한 노력으로 지금의 자리까지 오른 두 사람이 주는 밝은 이미지와 긍정적인 에너지가 앞으로 많은 광고에서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이상호, 이상민 형제는 2년간 TV광고를 비롯해 홈쇼핑, SNS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FM에셋 전속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이상호, 이상민은 최근 KBS2 ‘트롯 전국체전’에서 ‘개가수(개그맨을 본업으로 하면서 가수 활동을 겸업하는 자를 일컫는 말)’로 발돋움, ‘퍼포먼스 장인’으로 시청자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또한 현역 가수들에게 밀리지 않고 최종 결승전에서 6위를 달성했다.
이상호와 이상민은 오는 20일 KBS2 ‘트롯 전국체전 스페셜 갈라쇼’에서 트로트 가수로서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며, ‘트롯 전국체전’ 스핀오프 프로그램인 ‘트롯 매직유랑단’에서는 TOP8, 단장 송가인과 함께 예능감을 발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