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093.54

  • 698.37
  • 12.06%
코스닥

978.44

  • 159.26
  • 14%

"LH 사건, 검찰수사 촉구"…靑청원 올린 시민 안철수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LH 사건, 검찰수사 촉구"…靑청원 올린 시민 안철수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기성 정치권의 대표급 정치인이 직접 국민청원을 제안해 주목받고 잇다.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13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투기 사건`에 대한 검찰 수사를 촉구하는 국민청원을 게시했다. 스스로를 `시민 안철수`로 소개한 국민청원은 이날 오후 청와대 게시판 공개 1시간여만에 1천여명의 동의를 받았다.


    안 대표는 국민청원에서 "국민의 한 사람으로 국민청원을 올린다"며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마음을 담아 공직자들의 신도시 투기 사건에 대한 검찰 수사를 촉구한다"고 적었다.

    이어 "대통령께서는 현재 제1야당을 대표하는 분과도 만남이나 대화가 없으셨던 것 같다. 저 역시 국민의당 대표 또는 서울시장 후보로서 여러 번 대통령께 호소하고 요청했지만, 메아리가 없었다"며 "이에 `국민이 물으면 정부가 답한다`는 곳에 글을 올렸다. 국민청원에는 반응하시기 때문"이라고 했다.


    특히 윤 전 총장을 반복적으로 거명한 안 대표는 "`살아있는 권력`에도 공정한 칼날을 들이댔던 윤 전 총장이 퇴임하자마자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시면 안 된다"며 "정부여당이 조금이라도 진상 규명에 관심이 있다면, 검찰에 수사를 맡겨야 한다"고 촉구했다.

    안 대표는 거듭 "전면적인 검찰 수사와 처벌,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며 "그렇지 않으면 이번 보궐선거뿐 아니라 내년 대선에서 부동산 참사와 공정의 훼손을 자행한 이 정권의 무능과 위선은 국민들의 분노라는 해일에 쓸려갈 것"이라고 경고했다.



    끝으로 그는 "대통령님과 가족 모두의 건강과 행운을 빈다"며 글을 맺었다.


    (사진=청와대 국민청원 홈페이지 캡쳐)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ddehg@wowtv.co.kr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