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623.29

  • 26.38
  • 1.02%
코스닥

770.26

  • 0.72
  • 0.09%
1/3

까스텔바작, 비대면 쇼핑 가능한 VR 스토어 12일(금) 오픈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프랑스 오리진 골프웨어 까스텔바작이 매장에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생생한 느낌을 전달하며 비대면 쇼핑까지 가능한 `VR스토어`를 12일(금)에 오픈한다고 밝혔다.

까스텔바작은 지난 해부터 대표이사 직속으로 디지털본부를 창설하여 사업 전반에 걸친 디지털화를 추진해온 한편, 모바일 APP 론칭, 3D/VR 상품보기 등 비대면 고객 체험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고객은 스마트폰을 통해 리뉴얼된 까스텔바작 매장을 마치 직접 방문한 것처럼 둘러볼 수 있고, 보다 자세한 상품 정보를 얻기 원한다면 해당 상품을 선택하여 3D/VR로 제공되는 이미지를 확대, 상품의 디테일을 확인 후 구매까지 진행할 수 있다.

까스텔바작 권영숭 대표는 관계자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사람이 많은 곳을 방문하기를 꺼려하는 상황을 고려해 3D/VR 등 차세대 기술을 활용한 VR스토어를 선보이게 됐다. 이를 통해 고객과의 소통 거리를 좁히고 고객도 만족스러운 쇼핑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까스텔바작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통해 패션업의 본질을 강화하고, 시대 트랜드에 맞춰 브랜드의 변화 및 발전 방향을 일방적인 PUSH 마케팅에서 고객 지향적 관점으로 변화하고자 하는 포부를 밝히고 있다. 까스텔바작 VR 스토어는 오는 12일(금) 카카오톡 까스텔바작 공식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