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65.53

  • 34.57
  • 1.38%
코스닥

676.63

  • 14.17
  • 2.05%
1/3

法 "금호석화 주총서 박철완 '주주제안' 상정하라"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금호석유화학 경영권을 놓고 박찬구 회장에게 반기를 든 조카 박철완 상무의 주주제안을 이 회사 주주총회 안건으로 올리라는 법원의 결정이 나왔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송경근 수석부장판사)는 10일 박 상무가 금호석유화학을 상대로 낸 주총 의안 상정 가처분 신청을 일부 인용해 이같이 결정했다.
재판부는 박 상무가 제안한 의안을 이달 26일 정기주총 의안으로 상정하고, 주총 2주 전까지 의안 내용을 주주들에게 알리도록 했다.
주총 안건으로 오르게 된 박 상무의 주주제안은 금호석유화학의 배당금을 보통주 1주당 1만1천원, 우선주 1주당 1만1천50원으로 결정하라는 내용이다.
(사진=연합뉴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