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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백화점株, 매출 회복 기대감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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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주가 매출 회복 기대감이 일면서 강세다.
9일 9시 23분 현재 기준 현대백화점은 전날보다 3.89%(3,500원) 오른 9만 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밖에 신세계(3.65%), 롯데쇼핑(3.49%) 등도 3%대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지난 주말 백화점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급증하면서 백신 접종 본격화에 따른 소비회복 기대감이 주가에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지난 주말 현대백화점의 매출은 109.8% 올랐고 롯데백화점과 신세계백화점의 매출도 각각 94%와 94.7%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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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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