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전 국내 거래소에서 가상화폐 비트코인 가격이 개당 5천600만원대로 상승했다.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분 현재 1비트코인은 전날 종가(0시 기준) 대비 1.62% 오른 5천673만8천원이다. 한때 5천704만9천원까지 올랐다.
다른 거래소인 업비트에서도 비트코인은 한때 5천700만원대로 올랐다가 같은 시각 개당 5천69만원에 거래됐다.
가상화폐는 주식시장과 달리 거래소 단위로 거래가 이뤄져 같은 종류라도 거래소별로 거래 가격이 다소 다르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