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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 없이도 OK, 이커머스 IT 플랫폼 서비스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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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 코로나 시대와 더불어, 비대면 이커머스 시장이 크게 성자하고 있다. 이에따라 쇼핑몰 구축 및 유지 보수 관리를 위한 개발자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개발자의 수는 한정되어 있고 이들의 인건비 또한 만만치 않아 1인 사업자나 스타트업, 중소기업들이 이커머스 시장에 진입하는 것은 쉽지 않은 상황이다.

최근에는 이러한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쇼핑몰 제작 솔루션부터, 맞춤형 고객 상담 및 CRM 마케팅, 동영상 리뷰, 판매 대행까지 전문 IT 플랫폼 서비스들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아임웹은 온라인 서비스의 보금자리라고 할 수 있는 웹사이트를 간편하게 제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플랫폼 서비스다. 웹사이트를 만들기 위한 코드나 언어, 포토샵을 알지 못해도 위지윅(WYSIWYG)* 기반으로 감각적인 반응형 사이트를 구성할 수 있고, 회원가입 후 별도의 설치 과정 없이 바로 이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위지윅(WYSIWYG) : 프로그램에서 처리하는 문서의 모양이 영상표시장치에 보이는 대로 출력되는 시스템)

회원관리, 게시판, 커머스 솔루션 등의 기능들을 제공하고 있으며, 간단하게 이미지와 텍스트만으로도 웹사이트나 쇼핑몰을 만들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각종 기능을 무료로 업데이트하고 있어, 비용과 시간 측면에서 많은 절감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올해에는 1인 인플루언서와 소상공인 사업자 고객들을 위해 물류 전문업체가 판매자 대신 주문에 맞춰 제품을 선택하고 포장한 뒤, 배송까지 완료하는 풀필먼트 물류 서비스를 도입하여 편의성도 강화할 예정이다.

채널톡은 비대면 커머스 시대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로 떠오르고 있는 `고객관계관리`를 획기적으로 해결한 B2B SaaS 솔루션이다.
채널톡은 채팅 상담, 팀메신저, 마케팅 기능이 결합된 올인원 비즈 메신저로 인력과 비용이 충분치 않은 1인 사업자나 중소, 중견 기업(SMB)들이 고객과 긴밀한 커뮤니케이션 할 때 유용하다.

채팅 상담은 전화나 이메일 상담에 비해 즉각적이고 세밀한 고객 응대가 가능하고, 동시에 여러 명과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어 업무 효율성 개선 효과가 뛰어나다. 여기에, 네이버톡톡이나 카카오톡 등과의 서비스 연동으로 일관성 있는 고객상담서비스를 제공하여, 높은 고객 만족도를 이끌어 내고 있다.

`팀메신저`는 제품 및 서비스 품질 개선을 위한 고객 의견을 빠르게 관련 부서에 공유하고, 신속하게 피드백함으로써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마케팅 기능`은 채팅 상담을 통해 획득한 고객정보를 토대로 고객별 맞춤형 메시지를 발송하면서 사이트를 이탈한 고객의 재방문을 유도하거나, 신규가입, 구매전환, 재구매 등을 유도하여, 실질적인 매출 상승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브이리뷰는 자체 특허 기술인 AI 챗봇이 실구매자의 동영상 리뷰를 수집하고, 이를 온라인 사이트에 자동 업로드해 주는 원스톱 플랫폼이다. 영상 업로드는 브이리뷰 챗봇이 알아서 처리한다.

AI 챗봇을 통해 수집한 모든 동영상 리뷰는 100% 실제 물건을 구매한 소비자들의 리얼한 후기로 판매 사이트에 게시되어 제품 구매 판단에 활용 가능하다.

후기의 투명성이 보장되면서 매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인덴트코퍼레이션에 따르면, 지난해 브이리뷰를 도입한 기업들의 장바구니 전환율은 20.97% 이상 높아졌으며, `구매 후기 동영상` 누적 노출 수는 4억 건을 돌파했다.

현재, 브이리뷰를 도입한 기업은 LG유플러스 알뜰 다이렉트 몰, 하림펫푸드, 에몬스홈 등 1860여여 개에 달하고 있다.


셀러허브는 오픈마켓 및 종합몰 등 온라인 쇼핑몰의 상품 판매를 대행해주고 있다. 셀러허브에 상품 등록 한 번만 진행하면 각 쇼핑몰 개별 가입은 물론 따로 로그인 할 필요 없이 쇼핑몰 운영이 가능하며, 셀러허브 관리자 페이지에서 주문, 재고 및 배송 관리까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간편한 쇼핑몰 운영이 가능할뿐 아니라 셀러허브 입점사 주요 고객층인 중소상공인, 1인 사업자, 초보 온라인 판매자 등을 위해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중소상공인들의 상품 재입고 준비, 여유자금 확보, 거래처 대금 지급 등 단기 유동성 자금 확보를 위해 지정된 판매대금 정산일까지 기다리지 않고, 최대 4일 안에 빠르게 받을 수 있는 선정산 서비스 제공과 온라인 판매에 서투른 초보 판매자를 위한 상품 카테고리별 MD를 배정해 각 쇼핑몰의 행사나 기획전 등 참여 기회를 높여 매출 향상을 도와주고 있다.

또한 셀러허브는 신사업 물류서비스 `커먼박스`를 론칭하면서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온라인 판매자를 위해 안전하고 합리적인 풀필먼트 서비스도 본격적으로 제공한다. 온라인 판매 대행부터 물류 서비스까지 이커머스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모든 이들이 조금이나마 간편하게 운영할 수 있도록 함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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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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