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채널옥트(대표 박혜영, 이권현)와 주식회사 원더파트너스(대표 송석민)가 MOU를 체결했다.
채널옥트와 원더파트너스는 2일, `연탄 짚불 직화 초벌구이 삼겹살 밀키트` 에 관한 MOU를 체결하고 공동 사업에 나선다.
원더파트너스의 `연탄 짚불 직화 초벌구이 삼겹살 밀키트`는 `맛있는 녀석들` 스핀오프 시트콤 `만드는 녀석들`의 브랜드로 제작되는 첫번째 상품이 될 예정이다.
양사 공동 사업의 성공을 위하여 채널옥트는 브랜딩과 유통을, 원더파트너스는 제품개발과 제조로 업무를 분장해 협력하기로 했다.
채널옥트 박혜영 대표는 "MOU 체결을 시작으로 원더파트너스와의 공동 사업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양사가 윈윈할 수 있는 관계가 되기를 원한다."라고 설명했다.
원더파트너스 송석민 대표는 "`맛있는 녀석들` 스핀오프 시트콤 `만드는 녀석들` 브랜드 제품 1호가 되어 기쁘다. `연탄 짚불 직화 초벌구이 삼겹살`은 오프라인 매장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제품이다. 밀키트 제작을 통해 홈쇼핑,B마트, 쿠팡 이츠 등 다양한 판매 채널로 소비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채널옥트는 드라마, 영화 제작사로 최근 `맛있는 녀석들`의 스핀오프시트콤 `만드는 녀석들` 제작을 확정했다. 이번 MOU를 시작으로 브랜딩, 유통으로 사업을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원더파트너스는 혼밥대장, 크앙분식을 소유한 외식 프랜차이즈로, 이번 MOU를 통해 가정용 밀키트 제작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