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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의 끝자락에서, ‘꽃샘추위 세일페스타’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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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막바지에 이르고 봄이 올 때쯤 꼭 찾아오는 불청객이 있다. 물러가던 추위가 화창한 봄날의 꽃이 피는 것을 시샘한다는 의미를 가진 ‘꽃샘추위’이다.

한국탄소융합기술원은(전북 전주시 덕진구)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우수한 제품성을 갖춘 3~7년 차 기업이 제품출시 이후 마주하게 되는 여러 장벽들을 해소하고자 하는 취지의 ‘꽃샘추위 세일 페스타’를 3월 첫째 주부터 2주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꽃샘추위 세일페스타’에 참여하는 기업은 총 6개로서 ㈜빛뜨락-어린잎 개똥쑥 수제 발효차, ㈜현대팜엔테크-그래핀 마스크, ㈜티엔케이-탄소전기파스, ㈜마크모크-여성화, (농)봉동생강마을-생강차, 황토코리아협동조합-토퍼매트리스 이다. 각 기업의 대표제품 외에도 기업별 스마트스토어, 자사몰을 통해 다양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한국탄소융합기술원의 관계자는 “이번 기획전을 통해 할인이벤트 등 다양한 마케팅적 요소를 활용해 어려운 시대적 상황에 조금이라도 기업과 소비자 모두에게 따뜻한 이벤트가 되고 싶다” 며 기획전 운영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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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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