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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화이트 데이를 위한 티 클래스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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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2층에 위치한 일식당 타마유라에서는 다가오는 3월 화이트 데이를 맞아 연인과 함께 진정한 마인드풀니스를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티 클래스를 진행한다.

타마유라에 섬세하고 아름답게 준비되어 있는 공간 티 바(Tea Bar)는 차분하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세련되고 섬세한 음악이 품격 있는 분위기를 자아내고, 차를 우리거나 볶는 과정에서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깊고 진한 차의 향이 티 바를 가득 채운다.

오는 3월 14일 오후 2시부터 오후 4시, 오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세 커플씩 소규모 인원으로 프라이빗하게 진행되는 이번 티 클래스는 일본차의 역사, 일본차의 특장점, 한국 전통차와의 차별성 등을 비롯해 티 스페셜리스트의 전통 다도 시연을 관람하며 다도의 과정별 의미와 다양한 전용 다구에 대한 설명, 용도 및 실생활 사용법 등을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또한 티 스페셜리스트의 안내에 따라 차선 등의 도구를 사용해 직접 맛차를 만들어 보고, 평소 다도에 대해 궁금했던 점을 묻고 배울 수 있는 질의 응답시간도 함께 갖는다. 다도를 통해 즉석으로 제공되는 차들은 17세기부터 차를 전문적으로 재배해 온 유서 깊은 가문 교토 나카이 세이차 바에서 유기농으로 재배된 교쿠로, 센차와 세계 최고의 차 재배지인 후쿠오카 호시노 세이차 엔에서 만들어 낸 맛차 등도 함께 시음할 수 있으며, 계절감과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일본 정통 가이세키 요리가 차 별로 페어링되어 준비된다.

타마유라 티 클래스는 사전 예약을 통해 세 커플 한정으로 진행되며, 참여 고객에게는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이 특별 제작한 핸드크림 2종 세트도 추가로 증정된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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