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정보 통신 분야에서의 화두는 단연 빅데이터이다. 우리는 빅데이터 분야를 어떻게 발전을 시킬것인가 많은 기술진들이 개발을 하고 있으며 현재 국내기업이 중국의 빅데이터기업과 손잡고 4차산업의 중심에 들어온 레드리치 파트너스는 중국 상해 빅데이터센터와 빅데이터 및 스마트 플랫폼 관련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중국 정부는 금융, 마케팅, 의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 빅데이터와의 융합을 강조하는 추세로 중국내 빅데이터 관리, 거래 플랫폼을 발전시키고 있으며, 이 중에서도 구이양 빅데이터 센터와 빅데이터 거래소, 상해 빅데이터 센터, 항저우 빅데이터 센터는 핵심으로 평가 되고 있다.
한-중 빅데이터 유통, 빅데이터 기반 금융서비스, 커머스, 빅데이터 활용 신산업 메이킹 등의 내용을 주축으로 다각적 협업을 진행하게 된다.
그 중 중국 상해 빅데이터 센터는 중국 상해에 설립된 빅데이터 기관으로 중국 정보 시스템의 통합 및 공유 촉진을 포함하여, 은행, 정부 데이터, 산업 데이터 및 소셜 데이터의 통합, 빅 데이터 마이닝 및 분석, 전체 시장 클라우드의 구축 및 관리 담당하는 등 빅데이터에 관한 전반적인 분야를 처리하는 기관으로 현재 중국 정부의 빅데이터 산업 성장 정책 하에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한-중 빅데이터 유통, 빅데이터 기반 금융서비스, 커머스, 빅데이터 활용 신산업 메이킹 등의 내용을 주축으로 다각적 협업을 진행하게 된다.
레드리치 파트너스는 신세대 혁신을 슬로건으로 내건 한국의 신생기업으로 4차 산업 관련 스타트업 투자, 스마트 커머스 사업, 블록체인 전문가 양성 등을 추진, 진행하며 다방면에 거쳐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는 유망기업이다.
상해 빅데이터 센터는 그동안 텐센트, 360등 중국 민간 대기업과의 업무추진은 활발히 진행 해왔지만 한국의 민간업체로써는 레드리치 파트너스가 최초의 사업 파트너가 됐다.
레드리치 파트너스 한성우 해외사업부 총괄이사는 "아직 많은 걸 공개할 단계는 아니다. 다만 이번 협약을 통해 레드리치의 빅데이터를 포함한 4차 산업 사업에 큰 진보가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상해 빅데이터 센터 관계자는 "레드리치 파트너스는 신생기업이지만 우수한 사업수완이 있고 성장동력이 출중하다. 이례적인 일이지만 우리에게도 그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편, 레드리치 파트너스는 지난 해 출범한 기업으로 출범 직 후 중국의 타이탄 캐피탈과 4천만달러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하여 이슈가 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