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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 말고 '호텔'…20대가 꼽은 기념일 선물 1위

여기어때 회원 2,231명 대상 설문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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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어때 설문조사
20대들이 연인 간 기념일을 위한 선물 1위로 `숙소`를 꼽았다.

여기어때는 24일 밸런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를 맞아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대상 : 회원 2,231명, 기간 : `21.2.10-17, 방법 : 모바일리서치 오픈서베이)

20대 앱 이용자는 `로맨틱한 여행을 위한 숙소`를 기념일 선물 1위로 택했는데, 남성 응답자의 53%, 여성 응답자의 61%의 지지를 받았다.

초콜릿이나 사탕(남 34%, 여 44%)보다 높은 수치로, 단순 선물보다는 연인과 함께 하는 시간에 가치를 두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20대 10명 중 9명은 숙소 선택 시 사람들과 독립된 `프라이빗 숙소`를 선택할 것이라 했는데, 이유로는 `코로나19로 사람과의 접촉을 피하기 위해서(남 65%, 여 66%)`란 답이 가장 많았다.

가장 선호하는 숙소 유형을 묻는 질문에 응답자 절반 이상이 `호텔/리조트(남 53%, 여 54%)`를 선택했다.

숙소 선정의 가장 중요한 요소로는 남녀 모두 `위생과 청결(남 84%, 여 88%)`을 꼽았고, 뒤이어 남성의 경우 `숙소가 제공하는 특별한 서비스(28%)`를, 여성은 `SNS에 자랑하고픈 인테리어(33%)` 또한 주요 기준으로 삼았다.

여기어때 관계자는 "단순한 선물을 주고받던 기념일이 이제는 아름다운 곳에서 뜻깊은 시간을 보내고 싶은 날로 변하고 있다"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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