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04.67

  • 1.61
  • 0.06%
코스닥

694.39

  • 2.39
  • 0.35%
1/3

'미니 핸드백이 174만원' 루이뷔통, 또 가격 올렸다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프랑스 고가 브랜드 루이뷔통이 한 달 만에 일부 상품의 가격을 또 인상했다.
명품업계에 따르면 루이뷔통은 전날 일부 품목의 국내 가격을 올렸다.
미니 핸드백으로 유명한 나노 스피디와 나노 노에는 147만원에서 162만원으로 10.2% 비싸졌다.
역시 미니 핸드백인 쁘띠 삭 플라는 162만원에서 174만원으로 7.4% 인상됐다.
루이뷔통의 가격 인상은 올해에만 두 번째로, 지난달에도 일부 가방 가격을 최대 25.6% 올렸다.
반면 고가 브랜드가 제품 가격을 올렸다가 갑자기 내리는 경우도 있어 소비자의 불만을 사고 있다.
프랑스 브랜드 펜디는 최근 바게트백의 가격을 375만원으로 5.8% 내렸다. 지난해 10월 398만원으로 18.8% 인상한 지 약 4개월 만이다.
지난해 주요 상품의 가격을 10~12% 인상했던 디올도 지난달까지 400만원이었던 트왈드주이 북토트 라지 가방의 가격을 이달 390만원으로 인하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